사탄의 태양 아래서(Under the Sun of Satan, 1987)

능력이나 근면성이나 건강 등, 모든 면에서 부족한 도니상 신부(Donissan: 제랄드 드빠르듀 분)는 신학교를 간신히 졸업하고 신학교장의 기적과 같은 설득으로 한 교구에 부제로 파견된다. 물론 그를 담당한 주임사제 므누-스크레에게 그를 보살피라는 명령과 함께 모든 것이 부족한 것을 잘아는 도니상은 신에의 귀의가 […]